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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초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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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잘생긴공주 작성일-1-11-30 00:00 조회48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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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학교2학년딸아이를둔엄마입니다
요즘학기초라학교생활적응하기가쉽지않을거라고는생각하고있었지만
딸아이가친구들때문에힘들어한다는사실을알고부터는어떻게해줘야할지모르겠어서글을남깁니다
1학년때같이다니던친구들이6~7명정도가있었는데그친구들과문제가좀생겨서요즘
같이다니질않고있습니다
이성친구가연관이되어있습니다
같이어울려다니지않을거라고정리할거라고해서다른친구들과또캍이지낼수있을거라고생각했는데
그게아니었습니다
그무리중한명이랑같은반이됐는데딸아이한테얘길들어보니까정황상집단따돌림수준인것입니다
반에있는다른친구와어울려다니면그친구를불러서우리애에대한얘기를하고
다른반에놀러갔다가수업시작해서반에들어가려면눈치를주고~
그냥무시하고넘기라고했지만저도우리아이시기를겪어본터인지라그런상황이머리에그려지더라구요
어제는딸아이가학교를하루만쉬면안되냐고묻더라구요
생각할시간이필요하다고…
저는딸아이한테이젠중학생이라학교쉬는건안된다고잘알고있지않냐고다그치기만했습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걱정입니다
아이생각을무시했다가더큰일을겪을거같아두렵고,아이말을따르자니한번들어주면또이런걸핑계삼아버릇될거같고…


댓글목록

천tk님의 댓글

천tk 작성일

또래 관계 문제는 사춘기 아이들에게는너무나 큰 마음의 고통이 되고는 합니다. 여자 아이들 사이에서 빈번한 뒷담화를 통한 따돌림은미묘해서 어른들의 개입조차쉽지가 않습니다.아이의 자존감과 성적에 끼치는 영향도 상당합니다.학교를 하루 쉬고 싶을 정도로 아이가 견디기에 벅찬 상태로 보입니다. 어머니의 반응은 아이에게 가장 중요합니다. 아이의 마음을 함께 이야기하고 공감해주는 쪽으로 도움을 주실 수 있습니다.아이의 편에 서서,아이의 입장에서 전적으로 감정을 받아주고 담아주는역할을 어머니가 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아이에게는 심리상담을 통해 개인의 성격적, 심리적 특성을 자각하고또래 관계에서의 사회적 기술 향상 프로그램에 참석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청소년 상담사  성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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