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찬 (가명) 상담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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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3-07-26 08:46 조회1,6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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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담 후 기
2013년 6월 11일
정재찬 엄마
처음 상담소를 찾아올 때 재찬이는 부정적인 생각과 자존감 상실에
친구들에 대한 두려움으로 삶의 의욕을 잃어버린 상태였다.
그러나 상담을 받으면서 자기의 힘든 모든 이야기들을 선생님에게 털어 놓으므로
매 회가 거듭될 때마다 조금씩 호전되어 가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조금씩 두려움을 극복해 가며 자기 자신을 뒤돌아 보면서
자신감을 회복해 가기 시작하는 모습에 나는
조금씩 마음의 평안이 찾아옴을 느낄 수 있었다.
지금의 재찬이는 부정적인 모습은 찾아볼 수가 없다.
또한 자기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미소를 띠는 모습이 정말 얼마나 감사한지...
이제는 무엇이든 해보려는 긍정의 모습과 자신감 회복 (아직은 조금 부족하지만)과
더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모습들이
그동안 긴 터널을 지나 이제 파란 하늘에 아름다운 새들이 날아가는 그런 평온한 모습들이 행복
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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