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제3회 Case Conference-권준희 선생님 사례 중심으로 (프리인턴-한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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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상용 작성일14-04-02 11:37 조회1,42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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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컨퍼런스는 늘 새로운 경험이고 배우는 것도 많은데 이번 컨퍼런스도 역시 그랬다.
권준희 선생님의 치료실이 인턴실 바로 옆이라서 치료 중에 선생님이 아이들을 대하는 소리가
자주 들리고 그 소리를 들으면서 치료과정도 궁금하고 아이들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궁금했는데
이번 컨퍼런스에서 그 궁금증이 어느정도 해소되었다.
강화물과 칭찬하는 것을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적절한지에 대한 토론도 굉장히 도움이 되었다.
여러 선생님들의 다양한 관점을 통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고 나 스스로 나름대로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다.
또한 내담아동과 함께 놀고 관찰했던 경험이 있어서인지 케이스에 더 깊이 몰입할 수 있었고
그 아이를 이해하는데 굉장한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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