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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숙소장 부모교육 강연회 성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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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14회 작성일13-07-0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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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수닷컴과 (주)노벨과 개미(대표이사 이형만)는 2009년 7월 17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수원시 슬기샘 도서관에서 ‘우리 아이 좋은 친구 만들기’라는 주제로 39차 ‘부모 아이사랑 강연회’를 개최했다.

강연회에서 이향숙 강사(현, 한국아동청소년심리상담센터 소장)는 “아이들은 가족이나 선생님보다 친구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자녀가 좋은 친구를 만들기를 원한다면, 먼저 좋은 친구가 되는 방법부터 가르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100여명이 넘은 학부모가 참석한 이번 강연회는 자녀가 친구들과 원만히 어울리고 자신 있게 친구를 사귈 수 있도록 돕는 비결에 대해 소개해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이가 자신있게 친구를 사귈 수 있도록 돕는 비결>

감정을 이야기하기

만약 아이에게 부모가 살면서 친구들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 줄 수 있다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어린 시절의 친구들이 여전히 얼마나 소중한지, 어른이 되어 사귄 친구들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자녀에게 강조하라. 그리고 어른이 되어 사귄 친구들과 아이의 친구들 사이의 감정을 비교해 보라. 예를 들면, “나는 기분이 가라앉을 때마다 제일 친한 친구와 수다를 떨고 싶어. 그건 나한테 정말 중요하거든. 너도 그러니?”라고 말하며 자녀와 친구에 대한 감정을 공유하라.

경험 나누기
부모가 먼저 친구를 사귄 경험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아이의 이야기를 이끌어 내야 한다. 만약 아이가 친구를 사귀는 데 몇 가지 어려움을 겪는 것 같다면, 새 친구를 사귀기까지 힘들었던 과정이라든지, 그 과정들을 어떻게 극복해 냈는지 등 아이에게 부모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해 주면 좋다.

유머 이해하기
부모는 냉소적인 유머보다 유쾌하고 긍정적인 유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부모가 냉소적인 유머를 쓰는 경향이 있다든가 서로 놀리는 것을 좋아한다면, 아이들도 그 유머를 이해하고 나아가 직접 그런 종류의 유머를 쓰게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유머는 어색한 분위기를 깨고 다른 사람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는 한 가지 좋은 방법으로 친구들과 원만한 관계를 형성하는 윤활유 역할을 하기도 한다.

존중을 배우기
존중을 보여주는 능력은 어렸을 때나 어른이 되어서나 좋은 관계를 형성하는 데 있어서 큰 유익을 준다. 가장 좋으면서도 간단한 방법은 아이에게 존중의 개념을 설명해 주는 것이다. 또한 예의바른 언어를 구사하도록 훈련시키면서 아이에게 더 많은 존중을 보여 줄 수 있다. 예의바른 말은 대개 어른들 사이의 예절이라고 생각하지만, 아이들끼리 상호작용 할 때도 똑같다.

아이가 다른 아이들에게 말을 걸도록 돕기
많은 아이들, 심지어 자신감 있고 활발해 보이는 아이들조차도 모르는 아이에게 다가가서 말을 거는 것을 굉장히 어려워한다. 아이가 새 친구를 사귈 수 있도록 돕는 길은 부모가 끼어들어서 먼저 말을 거는 것이다. 그러면 다른 사람과 대화를 시작하는 방법을 아이에게 보여 주게 되고 아이는 친구들에게 좀 더 쉽게 말을 걸고, 다가갈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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