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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및 교육 후기





사회성 집단(초등 저학년) 0라희 모 상담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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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2-16 15:26 조회43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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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살 후반부터 아이의 스트레스와 어린이집 생활에 어려움을 겪어서 아이 아빠의 권유로 상담 센터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여러 곳을 리스트에 넣었는데 전화상담 해주시는 실장님의 차분함과 따뜻함으로 이곳으로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꽤 오랜 시간 먼 거리를 오가며 쉽지 않았지만 아이가 조금씩 나아지고 엄마, 아빠의 양육태도도 조금씩 변하고 있고 우리 가정에 행복이라는 것이 찾아왔고 여유도 생겼습니다.
 
앞으로도 아이가 잘 헤쳐 나갈 수 있을 거라는 확신도 생겼고 긍정적인 사고를 하리라 믿습니다. 이향숙 소장님, 서보라 선생님, 그 외 아이와 호흡을 맞춰주신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끝으로 잠깐 아이와 인연이 있었던 선생님들 중에 GOOD 이 많아야 GOOD, GOOD, GOOD 이어진다는 선생님의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긍정적으로 사고하면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길 것 같습니다.
 
19년 2월 16일 0라희 엄마
 
김라희모_후기.jpg
 

0라희가 사회성을 마치며
 
 처음 들어왔을 때 마음이 답답하고 친구가 없었지만, 여기를 다니면서 친구를 많이 사귀면서 인싸도 되고 자유의 천사가 되었다. 처음에는 사회성 수업 할 때 모두가 싫었고 약한 친구를 괴롭혔고 짜증을 어마어마하게 냈다. 하지만 이제는 모두를 좋아(?!)하고 약한 친구를 도와주고 짜증도 적게 내서 이렇게 졸업을 하게 된 것 같다.
 
내 생각에 사회성 수업은 ‘친구를 많이 사귀게 도와주는 프로그램’ 같고,
반장을 해봤을 땐 내가 대빵이 되서 마음이 좋아지는 것 같다.
To, 소장님. Thank you. I love you!
 
2019년 2월 16일 0라희
 
김라희_후기.jpg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당진에서  약 3년 동안 성실히 다니시면서 엄마와 라희가 함께 상담받는 동안

처음엔 라희가 타인에겐 예민하고 자신한텐 둔감하고 너그럽게 대한 것으로인해  친구관게가 너무 나빠져서 늘 혼자였고 자기고집으로 인해 더욱 관게를 힘들게 만들었는데 

졸업시점엔 언제 그랬나싶을만큼  유연해지고 자신와 타인을 이해하고 수용해져서 학급 임원이 될만큼  인기있는 아이가 됨에 대해 기쁨과 축하를 보내요ㆍ

앞으로  더욱 단단해지는 라희를 기대한다.

이향숙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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