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여자. 집단 따돌림 당하던 아이가 회장이 되기까지.. 박유진(가명) 어머님 치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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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1-02 13:00 조회896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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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유진이의 성장에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많이 성장한 것은 고1때 유진이가 너무 힘들고 답답한 학교 생활에 눈물만 나고 부모님한테는 다 말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꺼내기 시작하면서... 유진이는 자신의 마음을 나눔으로써 가벼움과
이것이 자신에 달려 있다는 것을 알아가면서 새로운 마음으로 자신을 성장 시키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종결날 유진이는 자신을 통합하면서 이런 자신이 뿌듯하다고 했습니다.
이제 유진이는 "파도가 쳐도 파도치는 법"을 배웠으니... 분명 잘 살아갈 것입니다.
이미 유진이는 많은 것을 보여줬으니깐요. 왕따가 학급 회장, 써클 회장이 되는 것은 엄청난 변화이니깐요.
유진이와 어머님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저를 믿고 약 2년 넘는 시간을 잘 견디신 점 감사드리고 축복합니다.
이향숙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