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 즐겨찾기  |  로그인  |  회원가입




치료 및 교육 후기





사회성 중학생집단상담-쌍둥이 조상민,조상연(가명)모 상담후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10-21 17:51 조회870회 댓글1건

본문

상담후기
2017년 10월 21일
조상민,조상연(가명)모
 
 
상연이와 상민이가 활짝 꽃 피는 날은 바로 지금!
 
지금 현재의 우리 아이들을 아름답게 바라 볼 수 있는 안목을 키워주신 상담센터 여러분들께 감사한 마음 크기만 합니다. 처음 센터를 방문 했을 때의 초조함, 불안함이 어느덧 여유로움으로 바뀌고 아이들과 함께 상담을 다니며 엄마로서 편안한 성장을 하게 되다니, 저 또한 제 자신의 변화에 놀라고 감사한 마음을 말로 표현하기에는 부족함이 몰려옵니다.
 
직장맘으로 일에 쫒겨 여유롭게 아이를 바라보기 힘들었던 지난 날들을 뒤늦게 느끼며, 아이들에게 얼마나 많이 미안했는지..
아이들 상담하러 왔다가 부족한 엄마의 모습으로 아이를 곁에서 함께 해 왔음에 미안해서 울음을 터뜨렸던 시간들이 스쳐지나갑니다.
 
아이가 초등 4학년 여름에 왔는데 벌써 중학교 1학년이 되었고 이제는 상담센터를 졸업한다고 하니, 가족여행 외에 거르지 않고 열심히 이곳을 향해 달려 온 우리 가족 모두 애쓰고 수고했다고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
 또한 아이들 성장을 도와주신 우리 소장님, 부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 큰 성장을 위해서이기보다 현재의 우리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어여쁘게 볼 수 있는 제 마음이 아이들에게 조금 더 편안한 엄마의 모습으로, 저녁시간에 이런 얘기, 저런 얘기들을 풀어내며 돈독한 가족의 힘을 느끼며 우리는(남편과 함께)늘 감사하다고 정말 잘한 일이 었다고 (센터에 열심히 다닌 일...^^), 우리는 아이들을 열심히 지지하고 응원하겠다고 다짐하며 멋진 청년이 될 아이들이라고 믿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생기게 되었습니다.
 
건강한 아이들로, 건강한 부모로 가는 지름길을 만난, 그래서 가슴이 시원한 마음으로 또 한 주를 시작했던 지난 시간들을 만들어주신 소장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상담센터에 대한 무한한 신뢰감으로 든든함을 안고 졸업을 맞이하여, 힘들어하는 주변의 가족에게도 서슴치 않고 센터를 안내해 주게 되었답니다.
 
우리 상연이 상민이가 가지고 있는 마음의 보석이 더 아름답게 빛나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주는 부모가 되고 싶다는..그래서 세상에 당당한 한 사람으로서 자기 몫을 다하는 멋진 사회인이 되기를..
 
개별상담에서 집단상담을 하면서 만난 여러 친구들의 각각의 멋진 모습들을 아이들을 통해 느끼며, 상연, 상민이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한 층 더 성장 할 수 있는 힘을 실어준 친구들에게 너무나 고마운 마음입니다.
 
상연이, 상민이를 통해 진영이 나영이 모두모두의 앞날을 응원하며, 센터에서 함께 한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소장님 센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1019 후기.jpg

후기 1021 (2).jpg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상민, 상연 무한한 신뢰를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 드립니다.

 저는 저의 일을 했을뿐인데... 이렇게 신뢰해 주시고,  먼 곳인데 불구하고 많은 분들을 소개 해 주셔서 저와 센터를 믿고 많은 분들이 치료하신 것 같습니다.

상민, 상연은 부모님들이 너무나 선량하시고 , 치료에 대한 전적인 신뢰로 인해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향후도 상민, 상연이네 가족 곁에 저희가 주치의가 되어 있을 것을 약속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님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오시는길

한국아동청소년심리상담센터,  소장: 이향숙, 
사업자번호: 502-95-11673,  개인정보 보호관리자: 이향숙, 
E-mail: kccp5080@gmail.com

전화: 02-511-5080(代),  팩스: 070-4325-4600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76길 7(JH빌딩 4층,5층)

Copyright(c) KCCP All Rights Reserved. 
hosting by 1004pr

접속자

오늘
674
어제
518
전체
1,412,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