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9.17 Case Conference교육후기 (프리인턴-박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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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수진 작성일14-09-18 13:18 조회1,1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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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9.17 Case Conference교육후기
(프리인턴-박수진)
내담자 아동의 문제행동에 대해서 대처방법과 또 색다른 치료방법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내담자 아동은 아동중심치료와 집단치료를 병행하는
상태였다. 아동의 가정사를 면밀히 살펴봤으며 아버지와의 관계 증진에
포커스를 맞춘것 으로 보였다. 몇 회기 치료에 거쳐서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가 증진되는 모습이 놀라웠다.
또한 내담자아동이 문제행동(치료사 선생님에게 표하는 공격성)에 대한
대처방법에 대해 선생님들께서 의논하셨다.
아동의 성향과 심리상태를 고려한바, 문제행동을 했을 때
조금 더 수용적인 자세와 아동과 의논해서 풀어가는 방식에
대해서도 얘기를 나누셨다.
치료사 선생님의 대처자세와 끈기 인내 그리고
내담자와의 라포 형성 또한 놀라웠다.
또한 아동중심치료방법은 아이에게 정서적 안정을 주지만
인지적인 측면에서 치료가 들어 가야된다는 의견도 있었다.
다방면의 전문가 선생님들께서 함께 모여 아이를 돕기 위해 얼마나
애를 쓰시는지가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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