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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채맘 작성일-1-11-30 00:00 조회47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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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올해5살된딸아이를키우고있는엄마입니다사실딸아이는제친딸이아닌
재혼한남편의딸아이구요 아이는친엄마가집을나가면서아빠와만살다가이혼후잠시엄마집에서
지내다가다시아빠에게오게되었는데요처음데리고왔을때도저에게붙어서떨어지지않으려해서많
이힘들었는데요문제는아이가지금엄마가둘이고아빠가한사람인데혼란스러워하지않을까
걱정됩니다면접교섭을이유로친모와도2달에한번씩영상통화를하고있는데이것이잘하는것
인지도궁금하구요아이정서를생각하면아이가어느정도클때까지는친모와만남을
안했으면하는생각도있고아는분께들으니계속연락하고만나고그러다보면정서불안이나분리불안증
같은게생길수도있다는데그래서인지유독친구들과의사이도않좋고툭하면기분나쁘다고친구든동생이든때리고
이대로계속친모에게아이를보여줘야할까요?친구들과다르게엄마가둘이라는것에아이바스트레스받거나
힘들어하지않을까요

댓글목록

천tk님의 댓글

천tk 작성일

안녕하세요. 한국아동청소년심리상담센터입니다처음부터 아이가 엄마에게 떨어지지 않아 많이 힘들었다는 것으로 보아 생후 초기에 안정적이지 못한 관계 경험으로 인한 불안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언제부터 이런 상황이 반복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직은 명확하게 안식하지 못하더라도 성장하면서 다른 집과의 차이를 알고 혼란을 경험하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린 나이에는 안정된 부모 자녀관계가 유지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만, 이 집의 경우 양육해주는 어머니가 이를 직접 거부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친모를 만나고 온 다음에 아이 변화가 크거나 스트레스를 호소할 경우에는 이러한 문제를 남편분께 조심스레 상의하셔야 할 것입니다. 어머니를 잘 따른다면 아직까지는 어머니의 보호 속에 아이가 잘 성장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아이의 수면 상태나 기분 상태의 변화 폭이 크거나 다른 일상 생활에서 지속적인 민감함 또는 부적응 모습을 보일 경우에는 전문적인 상담기관을 방문하시길 권합니다. 상담사 조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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