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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유아 때리고 미는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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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롱엄마 작성일-1-11-30 00:00 조회42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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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로 5세. 만3세 남아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이 아이는 구순구개열 수술과 두개골유압증수술을 한 전력이 있습니다.
발달검사 등으로는 1년 조금 안되는 수준으로 또래보다 인지가 낮은 정도이고
표현언어는 현저히 떨어져 본인이 행동으로 표현을 하고 있다보니 의사소통에 제한이 조금 있습니다.
 
학기 초 유치원에 처음 왔을 때는 착석도 안되고 관심받기 위한 행동이 너무나 많았고 친구와도 갈등이 많았습니다.
정말 매일 규칙 알려주고 타임아웃도 해보고 하는 등 여러가지 훈육으로 지금은 착석 가능. 줄서기 등 규칙도 잘 지킵니다.
 
그런데 문제는
친구들을 때리고 미는 행동, 놀리는 행동, 특정 친구에게 집착 등이 문제입니다.
의사표현이 안되서 공격행동이 있는것은 이해하나 그냥 친구가 옆에 지나만 가도 툭툭 건디리거나 괜히 친구 작품을 친구 앞에서 갖고 뛰어다니면서 친구 화나게 만든다거나 특정 친구옆에만 앉으려고 하고 줄서려고 할 때도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그 특정친구와는 갈등이 굉장히 많고 그 친구도 이미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인것 같습니다.
이야기하거나 놀다가 밀거나 때리는건 이해라도 되는데 왜 그냥 친구가 지나만 가도 툭툭 건드리는지...
충동성이 너무 크기도 하고..
 
이런 경우 시간이 걸리고 자라야할것 같은데 유치원에서는 이해가 안되다보니..
이런경우 어떻게 도우면 좋을까요?

댓글목록

천tk님의 댓글

천tk 작성일

안녕하세요? 한국아동청소년심리상담센터입니다.어머님이 아이에 대해서 잘 이해하고 계시군요생활연령과 발달연령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문제발생의 여지는 항상 있습니다.그렇다고 연령보다 어린 반에 소속되는 것 또한 어려움이 존재하니 그 사실을 인정하고 유치원 선생님들을 이해하고 돕는 차원의 접근이 필요합니다.유치원 선생님들은 공동체의 안전과 공정성이 우선되기 때문에 아드님을 무작정 이해해 달라고 할 수 도 없는 실정입니다.하지만 선생님도 사람인지라 아드님의 상황을 인지하고 계시니아드님의 입장을 어머니깨서 지속적으로 알리시고어머니께서 시간적인 면이나 물질적인 면, 봉사등으로 조력하여 선생님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선생님의 에로를 허심탄회하게 들어드리며 선생님을 지지하시는 것이 아드님에게 가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강화하는 길입니다.그런 후에 선생님께 조심스럽게 아들에 대해서 해주시기를 바라는 부분을 요청바랍니다.집단 상황에서는 아들을 편리를 봐주기 곤란한 입장이니평소에 아들을 개인적으로 조용히 불러 놀고 선생님의 사랑을 충분히 표현한 후 정서적으로 친밀해지면지켜야 할 규칙이나 선생님의 바램등을 엄격하고 단호하게 알려주는 방법을 최우선적으로 추천드립니다.놀이치료사 김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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