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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15 08:18
11개월아기 울며 박치기하고 때를쓰네요
 글쓴이 : 징징
조회 : 311  
11개월 아들인데 요즘들어 자꾸 울며 떼쓰는게 심해집니다.그냥하는것도 아니고 바닥에 머리를 박으면서 봐주지않으면 점점 쎄게 박아요
엄마로서 아기가 뮐 원하는지 알아야하지만 도통 모르겠어요.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도 갑자기 몸을 뒤로 누으며 울기시작합니다.
왜 그래? 아들 하고 다가가면 온몸을 비틀며 울어요.그러다 바닥에 박치기를 하는거에요.
박치기하는거 무시하라는 글을 보고 무시도 해봤지만 더 쎄게 박고 멈추질 않아 아이가 다칠까 안고 얼르게 됩니다. 그리고 제 머리에도 박치기를 합니다. 손으로 막으면 손없는 부위를 찾아서 계속 박아요.달래려고 안은건데 계속해서 얼굴 턱 머리에 박치기를 해서 너무 아프고 안기가 무섭기까지 합니다.뭔가 불만이 있는거 같은데 정확한 이유도 모르겠고 아이는 계속 울고 정말 어쩔땐 화가 나기도 합니다. 너무 힘들어서 저도 울면서 아기를 안고 달래보기도 하지만 . .왜 그러는건지. . 답답하기만 합니다. 아이가 왜 이러는 걸까요.?   

천tk 18-05-31 00:35
답변  
안녕하십니까? 한국아동청소년심리상담센터입니다.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어머니께서 짐작하셨던 것처럼 분명히 이유가 있으므로
엄마가 그 사실을 정확히 알고 반응하는 노력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주양육자는 아기의 욕구를 정확히 파악해서 적절한 반응을 가장 잘 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아기는 엄마를 가장 좋아하고 엄마와 있을 때 안정감을 느끼며
엄마에게 모든 것을 의지하게 됩니다.

하지만 주양육자가 민감성이 떨어지거나 아이가 까다롭고 예민한 기질인 경우는
서로가 코드를 맞추는 일은 꽤 어려울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시간과 노력을 요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아기는 욕구불만이 되어 이렇게 저렇게 표현하다가 자해행동과 공격성이 생기는 것입니다.

예를들면 무딘 기질 아기는 25-40도의 우유를 동일한 온도로 느끼면서 평소와 같이 먹지만
까다로운 아기의 경우 25도는 차갑다고 혀로 밀어내거나 울고 40도는 뜨겁다고 안먹는 일이 생깁니다.
정확히 35도만 평소에 먹던 우유와 동일하다고 느끼면서 수유를 수용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무딘엄마의 경우 이러한 아기의 반응을 전혀 감지하지 못하여 적절한 대응을 못하게 됩니다.
하지만 민감성이 있는 엄마의 경우는 즉각 알아채고 아기가 가장 원하는 반응, 가장 만족스런 환경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우선 엄마가 아기의 감정을 알아차릴 수 있을 때까지 다각도로 노력을 하셔야 하는데
아기의 마음을 공감해주는 것입니다. 읽어주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우리 00이 이게 잘 아끼워져서 속상했구나!" 등으로 아기가 그 순간이 느꼈을 마음을
엄마가 알고 있다는 것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이 시기의 아기는 언어표현의 한계성으로 인하여 욕구표현에 제한이 있습니다.
말안해도 엄마가 알아채면 욕구가 충족되고
알아주지 않으면 자해행동이나 공격성(물건던지기, 박치기등)등으로 행동화 될 수 있습니다.

말을 잘 할 수 있게 되면  완화되기도 하지만

지금은 우선 공감하여 주시고,  "이럴 때는 엄마한테 해 줘(맘마, 이거)"하고 말하는 거야 등으로
간단한 낱말을 알려주시어 언어발달자극을 하는 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아기에게 대처방법을 알려주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조급하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보편적으로 남아들은 여아보다 언어발달이 늦고 36개월 정도 되어야 의사소통이 어느정도 가능 하다고 느낄 수준이 되기 때문입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자면 엄마가 수다스러울 정도로 말을 많이 하셔서
아기의 언어발달을 돕는 것은 물론 아기의 감정을 이해하신 것을 전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놀이치료사 김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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