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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개월 딸 때문에 걱정입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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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루리맘 작성일-1-11-30 00:00 조회48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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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바로 찾아뵐까 하다가 일단 글로 올립니다.
저는 직장맘이구요..  시어머니께서 딸을 돌봐주시고 계십니다.
어린이집은 아직 다니지 않고 있구요..
저희 딸(이루리) 이 화가 나거나 본인 뜻대로 되지 않거나 바깥활동중 또래 친구들이 자기옆에 오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짜증을 내며 자기 얼굴 뺨을 때립니다.
특별한 이유없이.. 자주 자기 뺨을 때릴때도 있어서..  왜 갑자기 때리는건지도 모를때가 많아요.. 
이런현상이 틱장애인지....
왜 그런 행동을 하는것인지..  너무 궁굼합니다.
매일 자기뺨을 때리는 행동을 보면서 가만히 모른척을 해야 하는건지...
지금처럼 루리야 루리가 뺨을 때리면 루리얼굴이 아프잖아..  때리지말고 이쁘다 하고 쓰다듬어야지...
이렇게 말하곤 있는데... 이렇게 말을 해줘야 하는건지...
크면 나아지는건지...  궁굼합니다..
답변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꾸~~벅...
 
 
 

댓글목록

천tk님의 댓글

천tk 작성일

안녕하세요? 한국아동청소년 심리상담센터입니다.틱장애는 아닙니다.욕구가 충족되지 않을 때 생기는 분노를 자기자신에게 푸는 것이지요조금 심하면 자해(?)라고 하지만 아직 예쁜 26개월 아기인걸요~~자기를 때리려 할 때 손목을 잡아 제지하시고"우리 루리 뜻데로 안되서 속상했구나. ~~하고 싶구나. " 하지만 "너는 소중해서 때릴 수 없어"하고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공감해 주시는 것입니다.미운 인형을 골라놓고 때리는 놀이로 풀 수도 있습니다.놀이치료사 김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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